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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인데 용사학원에 입학했습니다.
작가 : 우뜨
게임 속 마왕으로 빙의한 주인공이 어쩔 수 없이 용사가 되어 살아남는 이야기.

마왕인데 용사학원에 입학했습니다.

  • 등록일2025.06.11
  • 조회수1827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억까가 맞는 것 같다.

아니.

이건 억까다.

다시 한번 잘 생각해보자.

분명 집에 가는 길이었고, 덤프트럭이 속도를 주체하지 못하고 달려오고 있었지.

응. 그랬지.

?

“제가 본 환자 중 가장 어이없게 다치신 것 같습니다.”

?

“네? 트럭이 빠른 속도로 달려오지 않았나요?”

?

“그 트럭, 정지선에 딱 멈췄는데요?”

?

“네? 그럼 저는 왜 여기 입원했나요? 왜 다친 거지?”

?

“환자분께서는 갑자기 기절하셨습니다. 그때 머리를 연석에 받으셨어요.”

?

“아. 그럼 그때?”

 

“아뇨. 그 뒤에 재수 없게도 어린아이가 몰던 세발자전거에 머리를 치어서...”

 

“아...”

?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보통은 바로 수술 날짜를 잡는데 요즘 의사분들이 파업하는 바람에...”

?

“아. 네...”

?

“네. 일단 경과를 지켜보는 방향으로 진행하겠습니다.”

?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아?

다시 한번 말한다.

이건 억까가 분명하다.

세상이 날 미워하는 게 분명해.

세상 어느 미친놈이 정속주행 하는 트럭에 놀라서 기절해?

심지어 뭐?

세발자전거?

 

안 될 놈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던데, 바로 날 말하는 게 아닐까.

?

“에휴. 내 인생이 그럼 그렇지 뭐.”

?

다친 건 다친 거고 쉬는 건 쉬는 거다.

의도치 않게 다쳤지만, 이 기회로 푹 쉬지 뭐.

?

화목한 부모님 밑에서 태어나 부족함 없이 자랐고, 큰 어려움을 겪지 못하며 살아왔습니다.

같은 실패한 자소서 느낌의 말은 전혀 할 게 없다.

왜냐고?

난 부모님이 어릴 적 돌아가셨다.

큰 빚만 남겨두고 떠나셔서 얼마나 개고생을 했는데!

그래도 한국은 의료강대국이니까 나처럼 어려운 사람은 병원비를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을 거다.

믿는다. 의료보험! 믿는다. 대한민국!

?

“네?”

?

“외상성 경막하 출혈입니다.”

?

“그게 뭔데요?”

?

“환자분 입원하기 전에 연석에 머리 받고 세발자전거에 치이셨잖아요? 그때 뇌를 둘러싸고 있는...”

?

내가 물어봤지만, 전혀 들리지 않는다.

들려봤자 전혀 이해하지 못했겠지만, 아무튼 전혀 들리지 않았다.

보통 병원에서 얘기하는 이해하기 어려운 병명은 심각한 경우가 많다고 들었다.

?

“그래서, 그래서 간단하게 말하면 무슨 병이에요?”

?

“뇌에 출혈이 생겼습니다. 그래도 조기에 발견해서 다행입니다. 빨리 조치를 취하면….”

?

차에 치인 것도 아닌데 머리가 깨진 것도 억울한데.

뭐?

뇌에 출혈?

아이고, 내 인생아!

?

“보험은 적용되는 건가요?”

?

“이 경우, 의료보험은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아. 네...”

?

“일단 의료 파업 때문에 수술도 바로 진행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큽니다. 환자분께서는 그동안 절대 안정을 취하면서 기다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

“네... 살 순 있나요?”

?

의사 선생님께서 이런저런 얘기를 해주셨다.

심한 경우 사망률이 60%에 달하지만, 아직 위험한 수준은 아니라 살 수 있을 거라던가, 수술 이후에 보험 청구를 하면 된다던가 등.

?

이제야 확실히 알았다.

?

세상이!

날!

미워한다!

?

이게 뭐야!

오늘도 알바를 겨우 끝마치고 집에 가서 맥주나 한잔하고 자려고 했는데!

차라리 교통사고라도 났으면 안 억울하지!

크아악!

?

그렇게 일주일이 흘렀다.

난 아직도 수술을 받지 못했고, 입원비는 하루하루 늘어나고 있었다.

이러다 수술도 못 받고 파산하겠네.

간호사분께 여쭤봐도 언제가 될지 모른다는 답변의 반복.

?

지루하다.

일주일 째 병원에 갇혀 아무것도 못 하는 사람의 심정을 아는가?

재밌다면 철이라도 씹어먹을 수 있다.

물론 말이 그렇다는 것이다.

인터넷만 된다면 한 달이고 일 년이고 방에서 살 수 있다는 사람들 많던데.

그건 말도 안 된다.

일주일이면 다 질린다.

?

“이젠 유튜브도 재밌는 게 없...어?”

?

이리저리 손가락만 굴리던 중, 내 눈에 광고가 하나 들어왔다.

?

‘용사가 되어 마왕을 무찌르자!’

?

누가 봐도 그 나라산 짝퉁 게임이지만 왠지 재밌어 보이는 마음에 바로 다운로드.

게임 이름도 ‘용사 전설’.

스토리도 별거 없다.

용사 학원에 입학한 주인공이 여러 수업과 관문을 통과해 용사가 되어 마왕을 무찌르는 이야기.

자유도가 생각보다 높아 용사를 때려치우고 상인이 된다든지 모험가가 된다든지 마왕 편에서 싸운다든지 등 맘대로 고를 수 있었다.

이 게임, 생각보다 재밌다.

?

“이런 게임을 왜 이제야 발견했지?”

?

언제나 광고는 풀스킵 때리던 과거의 나에게 한 마디 해주고 싶다.

광고는 한 번씩 봐주...진 말자.

그래도 악성 광고는 스킵이 맞다.

과거의 나. 잘했어.

?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다.

시간만 대충 때우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재밌었다.

이 게임만 있으면 일주일은 더 버틸 수 있을 것 같았다.

?

“오? 여기 히든 루트가 있네?”

“오호. 여기엔 비싼 아이템이?”

“흠. 이 방식은 너무 비효율적이야.”

?

생각보다 콘텐츠가 풍부했다.

인터넷에 검색해도 정보가 전혀 없길래 걱정했지만 괜한 걱정이었다.

?

그렇게 게임을 시작한 지 이틀.

밤을 새워가며 거의 모든 육성 루트를 완주했다.

마왕을 무찌르는 정석 루트, 세계 제일의 갑부가 되어 모험가들을 고용해 마왕을 잡는 루트, 마왕을 무찌르지 않고 세계의 선전포고 하는 루트 등 생각보다 다양한 엔딩이 있었다.

하나하나 메모장에 적어가며 새로운 루트를 발견했을 때의 쾌감이란!

소위 말하는 갓겜을 발견한 기분이랄까.

?

장점밖에 없다고 생각했지만 그건 아니다.

단점은 NPC가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는 것.

그 때문에 용사 학원도 파티 모집도 왠지 혼자 생쇼 하는 기분이었달까.

그래서 인기가 없나?

?

그렇게 잠도 안 자고 게임에 심취한 지 닷새.

?

“드디어! 드디어 깼다!”

?

내가 도전할 수 있는 가장 어려운 루트.

아이템 안 쓰고 한대도 안 맞으며 정해진 시간 내로 클리어해야 하는 스피드런 루트까지 클리어했다.

이 루트를 클리어하기 위해 3일 내내 잠도 안 자고 게임했지만 후회는 없다.

모든 도전과제를 달성했고, 육성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사용했다.

?

이 게임은 갓겜이다.

이걸 벌써 클리어한 나에게 뿌듯함을 느끼지만 한편 후회스럽기도 했다.

게임의 모든 엔딩을 봤다는 건 더 이상 할 게 없다는 뜻이었다.

더 이상 즐길 콘텐츠가 남아 있지 않았다.

?

“됐고... 3일 내내 게임만 했더니 피곤해 죽겠네.”

?

앞으로 지루함을 이길 수 있는 수단이 사라졌다는 사실은 잠시 잊기로 했다.

그동안 게임만 한 탓인지 눈은 점점 감기고 머리는 아파지기 시작했다.

그래도 다행인 건 밥은 꾸준히 먹어서 주린 배를 잡고 잘 일은 없다는 것이다.

?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

혼자 쓰는 병실에서 인사하는 것은 일주일간 지루함을 이기기 위한 방법이었다.

들을 사람도 없는 텅 빈 공간에 인사하는 것은 의외로 재밌었다.

그게 내 마지막 인사가 될지는 꿈에도 몰랐지만.

?

------------------

[이벤트 발생 - 진정한 계승자]

[달성도 확인… 100% 달성 확인]

[히든 업적 달성!]

[종족값을 변경합니다………. 성공했습니다.]

[보상으로 스킬 ‘넘치는 마력’ 을 획득했습니다.]

[보상으로 스킬 ‘마왕의 혓바닥’ 을 획득했습니다.]

[보상으로….]

?

----------------

?

머릿속에 띠링띠링 시끄럽게 소리가 울린다.

?

“으음....”

?

얼마나 잤을까.

3일을 철야하고 맞이하는 아침이 이렇게 상쾌하던가?

병원에 입원하기 전에도 밤을 지새웠던 적은 있지만 이렇게 상쾌한 아침은 처음인데?

며칠간 병원 밥을 열심히 먹었다고 갑자기 몸이 건강해지진 않았을 텐데.

?

“으응.... 응?”

?

주위가 이상하다.

병원이었다면 응당 들렸을 분주한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1인실을 사용했다지만 이렇게까지 조용한 적은 처음이다.

?

침착하고 주위를 둘러보자.

병원이 망했다거나 그러진 않았을거아냐.

아무리 세상이 날 미워해도 워킹데드마냥 혼자 병원에 남아 있진 않겠지.

?

“엥? 여기 어디야?”

?

낯선 천장이다.

처음 보는 장소였다.

병원에서 잠들었는데 눈떠보니 병원이 아니다.

교통사고도 안 났는데 입원하질 않나, 살다 살다 별일을 다 겪는다.

?

“그래도 생각보다 안은 깨끗한데?”

?

어둠으로 가득한 장소에 살짝 들어오는 햇빛으로 실내를 겨우 확인할 수 있었다.

생각보다 깨끗한 장소.

드라마에서 보던 회의실? 의 큰 버전 같다.

체육관인가? 싶다가도 가운데에 큰 의자가 있는 걸 봐선 높은 사람 자리 같은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암순응이 된 건지 주변이 잘 보이기 시작했다.

?

“아! 여기...!”

?

나는 여기가 어딘지 알고 있다.

며칠 동안 손에서 놓지 않았던 그 게임 ‘용사 전설’ 의 엔딩을 봤던 그 장소.

용사가 마왕을 죽이던 그 장소였다.

어떻게 죽였는지 알 순 없다.

그저 게임 서술상 끔찍하게 처리했다고만 했지.

?

근데 내가 왜 여기에?

생각하자.

병원에서 자고 일어났더니 여기.

자고 일어났더니...?

?

“에이. 설마.”

?

어디 삼류 웹소설 전개도 아니고, 설마 내가 게임 속으로 빙의했다던가 그런 건 아니겠지?

머릿속에 들리던 의문의 소리가 기억났다.

?

그걸 잘못 들은 게 아니라면 이곳은 분명 게임 속이 확실했다.

게임 속이 아니라면 무슨 스킬을 얻었다든지 계승인지 뭔지 안 들릴 게 분명하다.

정신 나간 놈도 아니고.

게임하면서 며칠 밤새웠다고 환청이 들리진 않겠지.

꿈이겠지?

?

“상태창 확인!”

?

그렇지!

나올 리가 없지.

상태창, 스테이터스, 전투력, 아이템 확인 등 온갖 용어들을 꺼내 봤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이건 분명 꿈이 분명하다.

이제 남은 건 딱 하나.

아까 들렸던 스킬 뭐시기만 확인하면 된다.

?

“...스킬 확인?”

?

------------------------

[ 스킬 : 넘치는 마나 (잠김)]

- 마나에게 사랑받는 종족입니다.

- 마나의 총량이 3배 늘어납니다.

- 온갖 마법을 전부 배울 수 있습니다.

- …(잠김)

?

[ 스킬 : 마왕의 혓바닥 (잠김)]

- 말로써 모든 걸 해결할 수 있습니다.

- 아무리 이상한 말이라도 상대방은 설득됩니다.

-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을 수 있습니다.

- …(잠김)

?

[ 스킬 : (잠김)]

….

------------------------

?

?

“아.”

?

괜히 해봤다.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으면 그냥 꿈이라고 넘어갈 수 있었는데.

이 반투명한 창을 확인해버렸으니 이건 절대 꿈일 수 없다.

이렇게 생생한 꿈을 꾸는 사람 있으면 나와보던가.

?

결국, 난 이것을 꿈이 아니라 현실이라 생각하기 시작했다.

꿈이라 생각하고 볼도 꼬집어보고 바닥도 발로 차봤지만 아팠다.

무엇보다 눈앞에 스킬창이랍시고 켜져 있는 게 뻔히 보이는데 외면할 수 없었다.

문제는 내가 누구인지. 그게 가장 중요하다.

내가 플레이했던 그 게임은 마왕을 죽이러 가는 게임이었으니까.

?

근데.

내가 그 게임 속으로 빙의했다면.

용사로 빙의하는 게 맞지 않나?

게임 내의 모든 콘텐츠를 깼잖아.

그러면 용사가 마왕을 잡고 난 이후나 그 전에 오는 게 맞지.

근데 왜 꺼림칙하게 마왕이 죽는 그 장소에 있는 거야?

?

“에이... 설마...”

?

- 끼이익!

- 쿵!

?

어디선가 무거운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이러면 분명 약속된 전개가 있지.

내가 용사니까 용사의 동료들이 날 맞이해준다거나?

용사를 따라온 병사들이 날 발견했다던가?

그런 거 말이야.

?

“마...마왕님!”

?

잘못 들었나?

주위엔 나밖에 없다.

방금 문을 열고 들어온 쟤 말고는.

근데 본인이 본인을 부르진 않잖아.

그럼 소거법으로... 어?

?

“마왕님께서 정신을 차리셨다!”

?

“잠깐, 잠깐만요!”

“어서 다들 소집하도록 하겠습니다!”

?

“잠깐!!!”

?

네?

이건 예상하지 못한 전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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